🎭 뮤지컬 《광주》 (Gwangju: The Musical)
한국 초연: 2019년
국제 쇼케이스: 📍 2022년 10월 20일 – 미국 뉴욕시
공연장: 787 세븐스 씨어터 (브로드웨이 지역)
형식: 영어로 진행된 1시간 분량 갈라 콘서트
출연 및 연주: 뉴욕 현지 배우 15명, 14인조 오케스트라
연출: 앤드루 라스무센 (Andrew Rasmussen)
관객: 약 500명 (브로드웨이 업계 관계자 포함)
입장: 무료
🧭 개요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한국 창작 뮤지컬 《광주》의 갈라 콘서트 버전이, 뮤지컬 형식으로는 최초로 서구 관객 앞에 선보였다.
본 공연은 상징적 장면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민주주의와 저항의 정서를 담은 대표곡 **〈임을 위한 행진곡〉**의 영어 버전도 포함되었다.
1시간이라는 집중된 러닝타임을 통해, 작품의 서사적 깊이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간결하게 소개했으며, 향후 전막 해외 진출을 위한 시범 무대의 성격도 띠었다.
🎟️ 줄거리
1980년 5월 광주 항쟁을 배경으로, 작품은 박한수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는 정부의 비밀 작전 하에 민간인 폭력 선동을 목적으로 파견된 정보 요원이다. 하지만 현장에서 시민들의 용기와 고통을 직접 목격하고, 고향 친구들과 재회하면서 점차 내면의 갈등과 양심의 소리를 듣게 된다.
결국 그는 국가 권력에 복무하던 입장에서 벗어나, 연대와 시민의 편에 서는 변화를 겪게 된다.
서사는 민주주의의 대가, 국가 폭력의 그림자, 그리고 체제 안에서 깨어나는 개인의 선택을 묘사한다.
🌍 의의
이 갈라 콘서트는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의 공동 지원 아래 진행되었으며, 정치적 함의를 담은 한국 창작 뮤지컬이 해외 시장에 진출한 초기 사례로 주목받았다.
브로드웨이 업계 관계자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어 스트레인지 루프(A Strange Loop)의 프로듀서 롭 라퀴(Rob Laqui)는 작품의 정서적 울림과 향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연출가 앤드루 라스무센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미스 사이공이 비서구권의 이야기를 통해 성공한 것처럼, 광주 역시 문화는 다르지만 보편성을 지닌 이야기로서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
📙참고자료
📚 해외에서 공연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역사적 아카이브의 일부로, 미국과 영국에서 공연되었거나 공연 예정인 작품을 포함함
영상 클립 및 주요 미디어
이 섹션은 해외에서 공연되거나 개발된 한국 뮤지컬의 영상 자료를 제공한다. 공연 실황, 쇼케이스, 인터뷰, 언론 보도 등 다양한 형식을 포함하며, 메이비 해피엔딩, 명성황후, 라르떼와 같은 창작 뮤지컬은 문화적 배경이나 해외 각색 관련 자료도 수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