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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ジャック・ザ・リッパー
1888년 화이트채플 연쇄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한 체코 뮤지컬을 한국식으로 대폭 개작한 작품으로, 이후 한국어 버전 그대로 일본에 수출되었다. 외국 라이선스 작품을 국내에서 재창작한 뒤 역으로 해외에 진출한 대표 사례로 언급된다.
제작 배경
원작은 바소 파테이르(작곡)와 이반 헤쟈(작사)가 만든 체코 뮤지컬이다. 한국 공연은 엠뮤지컬컴퍼니가 제작을 맡았고, 왕용범 연출이 대본과 구성을 전면 수정해 새로운 서사와 넘버를 추가했다. 초연 시점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둔 한국판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스토리
1888년 런던을 배경으로, 형사 앤더슨은 정체불명의 연쇄살인범 ‘잭 더 리퍼’를 추적한다. 언론과 여론의 압박, 특종을 노리는 기자 먼로, 그리고 범인을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외과의사 다니엘이 등장하면서 사건은 점점 혼란으로 치닫는다. 한국판은 단순한 범죄 미스터리보다, 폭력과 공포를 소비하는 사회와 언론의 잔혹성을 중심 주제로 삼는다. 무대는 회전무대를 적극 활용한 고딕적 연출과 대규모 앙상블 넘버가 특징이다.
포스터 콜렉션
포스터 이미지는 기록용으로만 사용되며, 모든 권리는 원저작자 및 제작사에 있습니다.
한국 공연
2009–2010 초연 – 유니버설아트센터 (제목 살인마 잭)
2010년부터 제목을 잭 더 리퍼로 변경, 성남아트센터 재공연
2012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재연 이후 다수의 상업적 재공연 진행 (10주년 기념 공연 2019, 최근 2021–2022 재연)
한국 공연은 꾸준한 흥행과 스타 캐스팅을 통해 장기 레퍼토리 작품으로 자리잡았다.
해외 공연 및 라이선스 각색
일본, 2012
엠뮤지컬컴퍼니와 일본 기획사 쿠아라스 공동 제작, 9월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도쿄 아오야마 극장에서 30회 공연. 신성우, 유준상, 엄기준, 성민(슈퍼주니어), 송승현(FT아일랜드) 등이 출연한 한국어 버전 그대로의 공연이었다. 개막 전 손익분기점을 돌파했고, 유료 객석 점유율 81.5%를 기록하며 높은 매체 관심을 받았다.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120개 이상의 일본 언론사가 참석했다.
참고자료
나무위키 – 한국 공연 기록 개요
https://namu.wiki/w/%EC%9E%AD%20%EB%8D%94%20%EB%A6%AC%ED%8D%BC(%EB%AE%A4%EC%A7%80%EC%BB%AC)
위키백과 (한국어) – 작품 개요 및 수출 기록
https://ko.wikipedia.org/wiki/%EC%9E%AD_%EB%8D%94_%EB%A6%AC%ED%8D%BC_(%EB%AE%A4%EC%A7%80%EC%BB%AC)
노컷뉴스 – 일본 제작발표회 기사 (2012)
https://www.nocutnews.co.kr/news/948868
뉴시스 – 일본 진출 보도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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