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레드북> (런던 리딩 & 쇼케이스 – 2022)
📅 2022년 12월 5일 – Seven Dials Playhouse (리딩)
📅 2023년 11월 10일 – The Other Palace (쇼케이스)
프로덕션: Global Musicals, 연출: 캐서린 파머(Katherine Farmer)
🧭 작품 개요
레드북은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을 배경으로 한 한국 창작 뮤지컬이다. 여성의 독립, 성적 주체성, 저작권이 억압되던 사회에서 살아가는 상상력 풍부하고 대담한 여성 ‘안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사회적 편견과 직업적 거절을 극복해나가며, 그녀는 당대의 규범에 도전하는 파격적인 책을 출간하고, 이로 인해 스캔들, 재판, 그리고 여성 간 연대의 물결을 일으키게 된다.
2021년 한국 초연 이후, 재치 있는 대본과 서정적인 음악, 페미니즘적 시각으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뮤지컬은 안나가 시대의 억압 속에서 변두리의 괴짜에서 회복과 표현의 상징으로 성장하는 여정을 따라간다. 작품 제목인 레드북은 안나가 집필한 가상의 책이자, 예의범절이라는 이름으로 침묵을 강요당한 모든 여성들의 은유적 기록을 의미한다.
🌍 영국 내 영어화 개발 과정
2022년, 레드북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의 지원을 통해 서구 관객을 위한 영어 번역 및 현지화 작업을 거쳤다. 번역된 대본은 런던에서 열린 두 차례 주요 이벤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2022년 12월 5일, Seven Dials Playhouse에서 열린 리딩은 영국 공연업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위한 행사로 구성되었다.
2023년 11월 10일, The Other Palace에서 쇼케이스가 진행되었으며, 현지 캐스트와 스태프가 참여하였다. 이 공연은 웨스트엔드 및 에든버러 페스티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Global Musicals와 연출가 캐서린 파머의 지휘 아래 진행되었다. ‘안나’ 역은 아시안 아메리칸 및 영국 출신 배우들이 영어로 연기하였으며, 일부는 배우 로샤니 애비(Roshani Abbey)의 경력 페이지에 별도 워크숍으로도 기록되어 있다. 정인석 아이엠컬처 대표는 아직 한국 창작 뮤지컬이 생소한 영미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영어 뮤지컬 모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 프로듀서 코멘터리
정 대표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우리가 영미 작품 라이선스를 많이 하듯 거꾸로 저들이 그런 작업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도록 맛보게 하는 마중물 붓기는 헛발질을 하더라도 누구든 뚫어야 하는 루트이다”
📙참고자료
📚 해외에서 공연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역사적 아카이브의 일부로, 미국과 영국에서 공연되었거나 공연 예정인 작품을 포함함
영상 클립 및 주요 미디어
이 섹션은 해외에서 공연되거나 개발된 한국 뮤지컬의 영상 자료를 제공한다. 공연 실황, 쇼케이스, 인터뷰, 언론 보도 등 다양한 형식을 포함하며, 메이비 해피엔딩, 명성황후, 라르떼와 같은 창작 뮤지컬은 문화적 배경이나 해외 각색 관련 자료도 수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