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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天使にラブ・ソングを… ~シスター・アクト~
Sister Act(시스터 액트)는 한국의 EMK뮤지컬컴퍼니가 주도한 영어 공연 인터내셔널 프로덕션으로, 한국 창작 작품이 아닌 프로듀서 중심의 수출 모델을 보여주는 사례다. 브로드웨이 원작 작품이지만, 한국에서 재구성되어 초연된 뒤 일본에서 제한적으로 해외 공연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제작 배경
시스터 액트는 1992년 우피 골드버그 주연 영화에 기반한 뮤지컬로,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플레이하우스에서 초연되었으며 음악은 앨런 멘켄, 대본은 체리 스타인켈너와 빌 스타인켈너가 맡았다. 이후 여러 국가에서 라이선스 프로덕션으로 공연되었다. 2023년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연권을 확보하고 뉴욕과 서울에서 오디션을 진행해 영어 공연용 인터내셔널 프로덕션을 제작했으며, 미국과 한국 제작진이 협력해 무대 요소를 재구성했다. 한국 매체들은 EMK가 서울과 뉴욕에서 오디션을 열고 한국 배우를 국제 배우들과 함께 캐스팅했다고 보도했다.
스토리
197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한 시스터 액트는 범죄를 목격한 나이트클럽 가수 델로리스 반 카르티에가 수녀원에 숨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수녀로 위장한 델로리스는 현대적인 음악으로 성가대를 변화시키며 공동체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작품은 코미디와 따뜻한 정서를 바탕으로 우정과 자아 발견,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음악은 디스코, 가스펠, 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멘켄 특유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포스터 콜렉션
포스터 이미지는 기록용으로만 사용되며, 모든 권리는 원저작자 및 제작사에 있습니다.
한국 공연
2023–2024 – EMK뮤지컬컴퍼니 주도의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본 프로덕션은 2023년 11월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초연된 뒤, 2023년 11월 21일부터 2024년 2월 11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되었다. 뉴욕과 서울에서 오디션을 통해 국제 배우들과 김소향, 박시인을 포함한 한국 배우들이 함께 캐스팅되었으며, 공연은 전 회차 영어로 진행되었다. 한국 언론은 미국과 한국 제작진이 협력해 무대, 조명, 의상 등을 재구성했다고 전했다. EMK가 전국 투어 및 이후 아시아 투어 계획을 발표했으나 부산과 서울 공연 이후에는 추가 공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해외 공연 및 라이선스 각색
일본, 2024
영어 공연 투어 버전, 일본어 자막 제공
한국 공연 이후 본 프로덕션은 2024년 7월 일본 도쿄 씨어터 오브에서 영어 공연과 일본어 자막 형식으로 상연되었으며, 라이브 밴드가 함께했다. 일본 공연에는 한국 공연에 참여했던 주요 출연진이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그중 시스터 메리 로버트 역의 김소향이 포함되어 있어 EMK의 인터내셔널 투어 버전과의 연속성을 보여준다. EMK는 아시아 공연권을 보유하고 일부 크리에이티브 인풋을 제공한 주체였으나, 현지에서는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마케팅되었다. 결과적으로 일본 공연은 EMK 주도 인터내셔널 프로덕션이 실현된 유일한 해외 무대였다.
참고자료
Haps Korea –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및 한국 초연 기사
https://www.hapskorea.com/international-production-of-sister-act-to-begin-next-month-in-busan/
Theatre Orb – 일본 공연 공식 안내 페이지
https://theatre-orb.com/lineup/24_sisteract/top.html
Munhwa – 서울 공연 및 제작 배경 보도
https://www.munhwa.com/article/11379924
Nocut News – 서울 공연 관련 한국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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