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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뮤지컬 영어권 공연
이 섹션은 한국 창작 뮤지컬이 미국과 영국에서 공연된 사례를 정리합니다. 공식 수출작, 해외 초연, 혹은 한국 창작자가 참여한 공동 제작까지 다양한 형태를 포함합니다. 이 작품들은 국제 투어를 거쳐 링컨센터 데이비드 H. 코크 극장과 런던 웨스트엔드 무대에 오른 대서사극 명성황후부터, 현대적인 감수성을 담은 어쩌면 해피엔딩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2016년 서울에서 초연된 뒤, 애틀랜타 얼라이언스 극장에서 영어 버전으로 공연되었고 결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하여 토니상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6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 창작진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한 그레이트 개츠비가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라, 한국 뮤지컬의 세계적 존재감을 다시금 부각시켰습니다.
이 아카이브는 각 작품의 제작 정보, 연표, 출연진, 언론 보도, 서구 무대에서의 반응에 대한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자료가 제한적인 경우에도, 한국 뮤지컬의 국제적 발자취를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단편적인 기록들을 모아두었습니다.
이러한 참여 양상을 반영하기 위해, 본 섹션을 두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1997년 이후 해외에서 공연되거나 개발된 한국 창작 및 공동 제작 뮤지컬 40편 이상을 수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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